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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10

3박4일 대만여행기 [넷째날] 3박4일 대만여행기 [넷째날]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 전날에 늦게까지 놀아서 2시간정도 자고 일어났습니다 출국할때와 같이 햄버거 공항내에 KFC에서 먹었어요! 짐은 옆에 나두고 티켓팅 후, 출국 심사 받으러 고고 면세점에서 쇼핑도 하고 가만히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생각보다 한적하더라구요 출발할때 비가 내렸어요 휴 다행히 다놀고 집갈때 비 내렸네요 한국 도착하고 집까지 가는데 비행기 타는시간보다 오래걸렸어요 집 도착하자마자 한국 음식 먹고 싶다고 바로 찜닭 먹고 대만에서 사온 기념품 총 정리 피곤한 와중에도 레고 조립하고 바로 잤습니다. 2021. 8. 12.
3박4일 대만여행기 [셋째날](2) 3박4일 대만여행기 [셋째날] [스린야시장] 택시를 타고 스린야시장으로 고고 와우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먹거리 게임 등등 아주 많았아요 (랴오닝야시장과 몇천배는 비교되는듯) 돈내고 엄청 큰 뱀을 감싸서 사진찍을 수도 있네요;; 향신료 냄새가 너무 강해서 가실때 마스크 챙겨서 가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이것저것 많이 팝니다! 호객행위도 장난아니에요 한국어로 "어서오세요" 하시는데 ㅋㅋㅋ 게임들! 공던지기 뿐만아니라 사격(BB탄), 다트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들이 많았어요 다트는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여행 마지막 날이라서 돈을 다 쓸 각오를 하고 갔었습니다. 사격만 8번정도 하고 근처에서 쇼핑도하고 그리고 이날 또 술먹고 짧았던 3박4일 여행이 이제 끝이나네요 2021. 8. 12.
3박4일 대만여행기 [셋째날](1) 3박4일 대만여행기 [셋째날] [우육면-풍격양주-용산사-삼미식당-RT마트] 호텔에서 일어나서 택시투어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우육면집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구요 처음에 저기 한군대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옆건물로 부르시더라구요 옆에 더 넓은 공간으로 있음! 우육면(대)를 시켰는데 비주얼 봐요 진짜 맛있었어요! 여기는 현지 분들이 자주 가는 곳이라고 하던데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우육면을 먹고 용산사쪽으로 갔어요 저는 아빠의 심부름으로 양주를 사야했기에 대만에서 양주를 싸게 판다는 풍격양주에 갔습니다 (용산사 바로 앞에 있어요) 발렌타인 30년산을 고르고 가격을보는데!! 6200 대만 달러인데 환화 248000원정도 엄청싸네요ㄷㄷ 심부름을 마치고! 용산사에 가서 구경하고 바로 앞에있는 85도 커.. 2021. 8. 12.
3박4일 대만여행기 [둘째날](2) 예스진지 택시투어 + KINRAKU 3박4일 대만여행기 [둘째날] [진과스-지우펀-KINRAKU마사지] 스펀에서 맛있게 배를 채우고 진과스로 이동하던 중 바다 앞에서 잠시 멈췄습니다 황금바다라고 하던데 광산에서 흘러나온 중금속때문에 저렇게색이 나눠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바다 뒷편에는 옜날에 금광이었던 건물이 보입니다 좀더 위로 올라가다보면 폭포가 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광부마을로 가던중 산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주차장 도착 쭉 돌아다니다가 황금 덩어리를 볼 수 있는 박물관? 비슷한곳에 들어갔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데 기다리면서 여러 전시물을 찍고 굴착기? 같은것도 전시해났더라구요. 광부 도시락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서 쉬다가 마지막 목적지인 지우펀으로 이동했습니다 우펀 도착 지우펀에서는 엄마가 찻잔을.. 2021. 8. 12.
3박4일 대만여행기 [둘째날](1) 예스진지 택시투어 3박4일 대만여행기 [둘째날] [예류 - 스펀] 전날 술마셔서 못일어날 줄 알았지만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미리 예약해놓은 덕분에 다들 제시간에 일어났습니다. [먼저일어나서 혼자 아침 먹었...] 호텔 뷔페를 이용했어요 호텔 들어올때 맞긴 보증금(1000대만달러)에서 식사비를 제외해서 돌려준다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그냥 평범한? 그런 뷔페였어요 저는 향신료가 안맞아서 간단하게 아침 먹었구요 아침을 먹고 친구들과 같이 시간맞춰서 나가니 호텔 바로 앞에 기사님이 웃으면서 반겨주셨습니다 택시타고 가면서 한국 노래를 틀어주시더라구요! 영어도 어느정도 하시고 되게 재밌는 분이였어요! 첫번째 목적지인 예류에 도착하기 전에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내려주시면서 사진찍어야하는 장소라고 ㅋㅋㅋ 직접 사진도 찍어주시고 10분후에 .. 2021. 8. 12.
3박4일 대만여행기 [첫째날](2) 3박4일 대만여행기 [첫째날] [숙소 - 타이베이101 - 랴오닝야시장] 호텔 근처에 식당으로 갔습니다. 대만와서 첫 음식이라 엄청 설렜습니다. 식당안도 구경하고 음식을 시키려고 메뉴판을 폈는데 ...?! 하나도 못알아보겠더라구요 심지어 직원분들도 영어를 잘못하셔서 엄청난 손짓과 몸동작을 동원하여 구글번역기와 함께 노력하니 주문에 성공했습니다. 이름도 생각 안나는 이상한 음식입니다. 맛은.. 향신료가 너무 쌔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이것이 평범한 대만 음식이란걸 몰랐죠) 음식에서 받은 신선한 충격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을 좀 걷다가 호텔로 체크인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역시.. 다들 바로 침대에 누워 뻗어버리네요 방도 3명이서 쓰기에 충분하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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