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2일차

후쿠오카 여행 2일차!

 

호텔 - 유노하나온천 - 레드락 - 모모치해면 - 후쿠오카타워 - 원갈비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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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날씨는 살짝 흐렸다.

(살짝 흐렸다가 엄청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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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호텔에서 해결하기로 했었다.

사전에 체크인할때, 조식뷔페를 신청했었다.

 

 

​일본 가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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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지는 않았다.

어제 많이 먹고 자서 그런지 배가 많이 안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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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 중에 계란찜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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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유노하나 온천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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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한국어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다.

우리는 화요일 오전이라 천원정도 더 저렴했다.

안에서는 사진촬여이 금지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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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노천탕을 정말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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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 시간을 보낸 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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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도 갔었는데, 일본에 오면 다시 가고 싶었던 곳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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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다.

​점심까지 해결한 후, 모모치 해변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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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

일본 〒814-0001 Fukuoka, Sawara Ward, Momochihama, 2丁目、4丁目地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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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 해변은 인공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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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 해변 뒤에는 다음 장소인 후쿠오카타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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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임에도 많이 더웠다.

해변에 도착한후 한바퀴 구경한후, 바로 근처 식당으로 들어 갔다.

 

 

​동생이랑 간단하게 타코야끼에 맥주한캔을 마시며 주변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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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댕댕이들이 옆에 앉아 있었는데,

​정말 귀엽다.

​해변에서 구경을 마치고 후쿠오카 타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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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에는 안내원이 있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총 4개국어로 안내를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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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를 올라가면 총 3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우선 전망을 본 후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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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스탬프찍는 곳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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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주화를 만드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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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를 구매한 후, 기계에 넣으면 날짜와 이름을 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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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고리는 따로 구매해야한다.

 

 

커플들이 자물쇠를 달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커플이 아니므로 구경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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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보다 우리나라 63빌딩이 훨씬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후쿠오카 타워까지 다녀온 후,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

더운 날씨에서 오래 걷다보니 피곤했다.​

숙소에서 푹 쉰후,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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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 원갈비 무한리필

4 Chome-6-１２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야키니쿠 무한리필 집인 원갈비 프리미엄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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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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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며,

뷔페와 음료 무한리필로 주문했다.

음료 무한리필은 술 무한리필이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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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서 총 9568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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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30분 남았을 때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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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방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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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먹고 마셔서 눈치가 엄청 보였지만

​내색하지 않고 계속 먹었다.

​고기는 대부분 진공이고 양념이 되어 있었다.

​나는 갈비가 제일 괜찮았으며 동새은 안창살이 괜찮았다고 했다.

그래서 그 두부위만 계속 먹었다.

​주류는 원하는 주류를 종류별로 시켜서 계속 마셨다.

​정말 배터지도록 먹고 마신후, 숙소로 왔다.

​숙소는 금연구역이라 1층에서만 흡연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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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드링크바는 24시간 무료 이용이였다.​

고기를 먹고 입이 텁텁했기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둘째날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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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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