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3일차!
캐널시티 - 빅카메라 - 텐진호르몬 - 편의점(?)
전날 술을 많이 마셔 살짝 늦게 일어났다.
우선 해장겸 식사를 하기 위해 숙소앞 시장으로 갔다.
국물을 찾던중 우동집이 보였다.
우동으로 끼니를 때운 뒤, 캐널시티로 갔다.
숙소에서 도보로 5분~10분 정도 거리에 있었다.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일본
생각보다 넓었다.
우리나라 롯데몰 정도 크기인거 같다.
때마침 정각이라 분수쇼를 하고 있었다.
캐널시티 지하부터 모든 층을 다 둘러봤다.
딱히 살게 없었다.
아이쇼핑 열심히하고 게임도 하고 시간을 보냈다.
캐널시티에서 다시 숙소로 돌아오던중
축제? 준비하는 거처럼 보이는 배가 있었다.
주변 구경도 하며 빅카메라로 향했다.
일본 〒810-0021 Fukuoka, Chuo Ward, Imaizumi, 1 Chome−25−1
빅카메라 1호점으로 갔다.
사실 여기로 간 이유는 부모님이 부탁하신 양주를 구매하기 위해서다.
여러 종류의 양주를 판매하고 있는데
참고로 엄청 싸다.
면세점보다 더 싸다.
발렌타인 30년산을 샀는데
여기서는 29만원이다.
면세점 평균가가 42~46만원다.
(국내 시중가 105만원)
옛날에 대만에서 구매했을 때보다 훨씬 더 싸다.
발렌타인과 헤네시 X.O.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양주를 구매한 후 아이쇼핑을 한 후, 저녁을 먹으러 갔다.
일본 〒810-0801 Fukuoka, Hakata Ward, Nakasu, 3 Chome−7−24 gate’s1F
곱창철판전문요리점이다.
동생은 호르몬 정식, 나는 곱창과 돼지고기가 같이나오는 메뉴를 주문했다.
밥을 다먹고 돈키호테에서 오지게 쇼핑한 후,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만두를 사와서
호텔앞에서 사케와 같이 먹었다.
후쿠오카 마지막 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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