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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Vacation

[2019]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2일차

by J0DEV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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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2일차!

 

호텔 - 유노하나온천 - 레드락 - 모모치해면 - 후쿠오카타워 - 원갈비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둘째날

아침날씨는 살짝 흐렸다.

(살짝 흐렸다가 엄청 좋아졌다.)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해결하기로 했었다.

사전에 체크인할때, 조식뷔페를 신청했었다.

 

 

일본 가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많이 먹지는 않았다.

어제 많이 먹고 자서 그런지 배가 많이 안고팠다..

음식들 중에 계란찜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아침을 먹고, 유노하나 온천으로 갔다.

 

 

안에 한국어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다.

우리는 화요일 오전이라 천원정도 더 저렴했다.

안에서는 사진촬여이 금지되어 있었다.

동생이 노천탕을 정말 좋아했다.

 

온천에서 시간을 보낸 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사카에서도 갔었는데, 일본에 오면 다시 가고 싶었던 곳중 하나이다.

비프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다.

점심까지 해결한 후, 모모치 해변으로 갔다.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

일본 〒814-0001 Fukuoka, Sawara Ward, Momochihama, 2丁目、4丁目地先

 

모모치 해변은 인공해변이다.

 

모모치 해변 뒤에는 다음 장소인 후쿠오카타워가 있다.

5월 초임에도 많이 더웠다.

해변에 도착한후 한바퀴 구경한후, 바로 근처 식당으로 들어 갔다.

 

 

동생이랑 간단하게 타코야끼에 맥주한캔을 마시며 주변 구경을 했다.

일본 댕댕이들이 옆에 앉아 있었는데,

정말 귀엽다.

해변에서 구경을 마치고 후쿠오카 타워로 갔다.

엘레베이터에는 안내원이 있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총 4개국어로 안내를 해주신다.

후쿠오카 타워를 올라가면 총 3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우선 전망을 본 후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기념 스탬프찍는 곳이 있고

 

기념 주화를 만드는 곳이 있다.

 

주화를 구매한 후, 기계에 넣으면 날짜와 이름을 새겨준다.

 

주화 고리는 따로 구매해야한다.

 

 

커플들이 자물쇠를 달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커플이 아니므로 구경만 했다.

 

후쿠오카 타워보다 우리나라 63빌딩이 훨씬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후쿠오카 타워까지 다녀온 후,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

더운 날씨에서 오래 걷다보니 피곤했다.

숙소에서 푹 쉰후,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야키니쿠 원갈비 무한리필

4 Chome-6-12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야키니쿠 무한리필 집인 원갈비 프리미엄으로 왔다.

평일이라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며,

뷔페와 음료 무한리필로 주문했다.

음료 무한리필은 술 무한리필이라 생각하면 된다.

 

2명이서 총 9568엔 나왔다.

총 2시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30분 남았을 때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

그리고 먹방을 찍었다.

 

너무 많이 먹고 마셔서 눈치가 엄청 보였지만

내색하지 않고 계속 먹었다.

고기는 대부분 진공이고 양념이 되어 있었다.

나는 갈비가 제일 괜찮았으며 동새은 안창살이 괜찮았다고 했다.

그래서 그 두부위만 계속 먹었다.

주류는 원하는 주류를 종류별로 시켜서 계속 마셨다.

정말 배터지도록 먹고 마신후, 숙소로 왔다.

숙소는 금연구역이라 1층에서만 흡연이 가능했다.

1층에 드링크바는 24시간 무료 이용이였다.

고기를 먹고 입이 텁텁했기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둘째날을 마무리 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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