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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Vacation

3박4일 대만여행기 [둘째날](2) 예스진지 택시투어 + KINRAKU

by J0DEV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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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대만여행기

[둘째날]

 

 

 

[진과스-지우펀-KINRAKU마사지]

 

 

 

스펀에서 맛있게 배를 채우고 진과스로 이동하던 중

 

바다 앞에서 잠시 멈췄습니다

 

 

 

황금바다라고 하던데

광산에서 흘러나온 중금속때문에 저렇게색이 나눠서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바다 뒷편에는 옜날에 금광이었던 건물이 보입니다

 

 

 

좀더 위로 올라가다보면 폭포가 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광부마을로 가던중

산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주차장 도착

 

쭉 돌아다니다가

 

황금 덩어리를 볼 수 있는 박물관?

 

비슷한곳에 들어갔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데

기다리면서 여러 전시물을 찍고

 

 

 

굴착기? 같은것도 전시해났더라구요.

 

광부 도시락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서 쉬다가 마지막 목적지인

 

지우펀으로 이동했습니다

 

 

 

 

우펀 도착

 

 

지우펀에서는

엄마가 찻잔을 사와라고 해서

쇼핑하고

 

 

그 유명하다는 센과 치히로의 거리를 찍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심지어 한국어 밖에 안들려...

(한국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야경이 너무 이뻐서 찍으려는데..

카메라를 안가져온게 후회되네요 ㅠㅠ

 

 

쇼핑하고 돌아다니다가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예스진지 투어가 끝났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닌다고 수고한 자신에게 

상을 주기 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미리 호텔 주변으로 알아놨죠

 

 

발마사지 + 전신 마사지를 신청하고

(발마사지 40분 + 전신 60분 = 1600달러)

 

 

 

 

발마사지 먼저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그런지

족욕만해도 잠이 오더라구요

 

 

일본어와 중국어로 된 책자를 보고...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마사지 시작

 

전신마사지 받는데 정말 괜찮았던게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치료를 받았는데

그 부분들을 다 알아내셔서

집중적으로 해주시더라구요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 글자가 보이더라구요

 

임가네 부대찌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술이죠

맥주와 스카이보드카를 시켜서 재밌게 놀고

 

호텔와서 바로 뻗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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